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문단 편집) ==== 반박 ==== 하지만 위의 비판은 드라마의 맥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특정 장면만 편취한 무맥락 비판이라는 반박도 제기된다. 드라마에서는 '''9.11 테러가 얼마나 심각한 사건인지를 묘사하기 위해 수많은 씬을 할애하여 9.11 테러를 묘사했기 때문이다.''' 한국인 생존자가 트라우마로 인해 백이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하는 장면, 백이진이 부상자로 가득 차 아비규환이 된 병원에서 취재를 하다가 고통을 받는 장면, 그 중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한국인 생존자의 절절한 인터뷰가 방송에 송출되는 장면, 9.11 테러 현장에서 일하는 영웅적인 소방관을 보고 백이진이 감명을 받는 장면, 9.11 테러의 상황을 알리는 백이진에게 감사의 편지가 오는 장면,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취재하였지만 나중에는 쌓인 실종자 전단지를 무덤덤하게 지나가는 백이진의 감정을 보여주는 장면 등 '''다른 수많은 장면을 통해 이미 9.11 테러 장면의 심각성이 충분히 강조되었다.''' 나희도가 백이진을 보고 웃는 장면이 들어간 것도 오히려 이와 대비된 9.11 테러의 심각성과 처참한 상황에서 괴로워하는 백이진의 감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면이지, 9.11 테러의 심각성을 무시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